맛없는데 고맙긴해.
누군가 정성들여 만들어 준 음식이 맛이 없을 때.
만능간장, 만능양념장보다 유용한 만능표현을 끼얹어보자.
"속이 편해서 좋다"
반대로
누군가 당신의 요리 앞에 저런 말을 칭찬이랍시고 내놓는다면
연마하라. 반성하라. 정진하라.
대체로 맛있는 건 속이 불편하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