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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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고 싶었던 경찰관이지만, 정신 없고 힘든 파출소 근무를 하다보면 초심을 잃을 때가 많아요.
일반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내가 왜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선택해서 이렇게 고생하고 있을까? 다른 직업이 멋져 보이네..... 등등.. 정말 끝도 없지요. ㅎㅎ
어느날 파출소에 방문한 치매 할머니와의 만남을 계기로
제 직업에 대해 더욱 애착을 갖게 된 경험을 소개할게요^^
대한민국 경찰관 입니다:) '경찰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람 이야기'로 끝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