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노란빛
어우러진 거리가
문득 눈에 들어온다.
고운빛
노을빛
매일 걷는 이 거리가
문득 새롭게 마음에 들어온다.
두고 온 마음이 쫓아온 것일까.
숨겨둔 추억이 불러낸 것일까.
여행
그 후유증
그 끝
어느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