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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징 Aug 26. 2020

미워하는 마음은 반듯이 내 마음에도 상처를 낸다

미워하는 마음은 반듯이 내 마음에도 상처를 낸다.

상대에게 상처 받은 말을 떠올리면

상대에 대한 미움도 커지지만

상대의 비난이 마음에 꽂혀 내 마음에도 상처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말은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미워하느라 당신도 다쳐가며 감정 소모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살다 보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사람의 말은 듣고 흘려버려야 한다.

마음 깊은 곳에 새겨두면 안 된다.

그건 그 사람의 말일 뿐이니까.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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