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푸징 Nov 10. 2019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발을 동동 구른다고 서둘러 마음을 열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론 기다려주기도 해야 한다. 쉽게 풀어지는 마음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야 풀리는 마음도 있다. 지금 마음이 불편하다고 해서 조급하게 굴다간 관계가 끊어질 수도 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풀어야 될 상황도 있지만 상대의 마음이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려 줘야 할 때도 있다. 



인스타그램주소 http://instagram.com/poohzing82

작가의 이전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