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래기

나의 겨울 이야기

by Mon쑨푸키








우리 동네 할머니

끝 여름부터 자식들 주신다고 정성 들여 키우신 무

우리 집에도 그 무가 왔네

김장에도 조금, 동치미도 조금

이제 남은 시래기는

겨우내 말려서

국에도 넣고 , 밥에도 넣고 , 반찬도 만들어먹기

생각만 해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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