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표로 품고가 공청회에 참여한 이유는?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 공청회

by 풀필먼트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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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5일 빠른 물류 품고입니다.

대한민국 물류의 향후 10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에 품고(운영사 두핸즈)가 스타트업 대표로 나섰습니다! ‘인력난’이라는 거대한 문제 상황을 앞두고, 두핸즈 박찬재 대표님이 제안한 국가 정책 방향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물류 스타트업 대표로 제6차 국가 물류기본계획(안) 공청회에 참여한 품고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품고, 물류 스타트업 대표로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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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0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아주 중요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한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 공청회인데요. 이 자리는 향후 10년간 우리나라 물류 정책의 나침반이 될 최상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수많은 기업 중 두핸즈 박찬재 대표가 물류 스타트업계를 대표할 유일한 패널로 초청받아 참여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느끼는 스타트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꼭 반영하기 위해 품고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죠.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물류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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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청회는 “스마트 혁신과 공정한 상생으로 도약하는 K-글로벌 물류 강국”이라는 멋진 비전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향후 10년간의 국가 물류 로드맵을 발표했고, 뒤이어 육상과 항공, 해운을 아우르는 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패널 토의가 이루어졌어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말 깊이 있는 대화들이 오갔는데요. 특히 글로벌 물류 기업을 어떻게 육성할지, 생활 물류 서비스는 얼마나 더 똑똑해질 수 있을지, 그리고 기술 혁신으로 산업 전체의 체질을 어떻게 바꿀지가 뜨거운 화두였습니다.


품고는 이 자리에서 기술 혁신이 기업의 규모 상관 없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정하고 건강한 상생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물류 인력난, 해답은 물류 AI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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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재 대표님은 패널 토의에서 우리 물류 산업이 조만간 마주하게 될 가장 무서운 위협으로 ‘인력난’을 꼽으셨습니다. 이미 인구 절벽 문제를 겪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처럼 우리나라도 당장 2030년부터는 물류 현장에서 일할 사람을 찾기 힘든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는 날카로운 분석을 전해주셨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 대표님은 국가 차원에서 물류 AI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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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핸즈 박찬재 대표가 물류 산업에 국가적인 AI 지원을 촉구한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콘텐츠 전문에서 제언과 품고의 '초월 물류' 비전까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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