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없는 일본 배송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 일본이커머스

by 풀필먼트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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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예정일에 정확히 배송되는 게 중요한데… 늦으면 어떡하지?”

“한국에서 일본까지 배송 중에 파손되면?”

“일본 물류비용이 부담되는데…어떻게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감하지?”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이라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제품은 잘 만들어졌고, 마케팅도 준비됐는데… 막상 출고하려니 복잡한 통관, 까다로운 규정, 예측 불가능한 추가 비용까지.

일본 소비자의 70%가 배송 경험이 브랜드에 신뢰를 결정짓는다고 답할 정도로, 일본 시장에서의 정확한 배송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 시장에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중요한, 해외 물류. 어떻게 해야 배송 오류를 줄이고 일본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일본 진출을 앞둔 브랜드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배송 오류와 고객 불만을 줄이는 일본 물류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일본 고객의 기대치, 한국과 일본 배송의 차이점, 물류 세팅 실전 체크리스트까지! 일본 진출이 코 앞이라면, 꼭 확인해보세요.



일본 물류, 왜 발목 잡힐까?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가 해외 배송에서 발목이 잡힙니다. 제품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배송 오류 한 번이면 리뷰 평점은 곤두박질치고, 반품과 환불 비용까지 브랜드가 모두 떠안게 되죠.


특히 일본 물류는 복잡한 통관, 까다로운 배송 규정이 있어 철저하게 물류 운영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국내 배송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한다면, 여러 리스크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 실패에 이를 수 있어 철저한 출고 전 준비는 필수예요!


1. 복잡한 통관과 규제

일본 세관은 서류와 규정을 매우 꼼꼼하게 심사해요. 상업 송장 누락, 부정확한 기재, 금지 혹은 제한 품목을 오발송했을 경우, 통관이 지연되거나 반송 위험이 있습니다.

라벨링, 성분표, 인증 등 일본만의 추가 요구 사항이 많아, 사전 준비가 미흡하면 통관이 중단되며 추가 비용이 발생하죠.


2. 비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

야마토, 사가와, 일본우편 등 일본 현지 라스트마일 배송 파트너와의 연계가 없거나 부족할 경우, 배송 신뢰성과 반품 및 교환 프로세스 구축이 매우 어렵습니다.

기존에 익숙한 국내 배송 시스템과 일본의 현지 관행 차이를 간과하면 실제 운영 단계에서 문제에 부딪히는 사례가 많아, 반드시 사전 조율이 필요해요.


3.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항공 운임, 창고비, 통관료, 현지 배송비 등 일본 내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물류 및 배송 관련 비용을 정확히 산정하지 못하면, 원가와 마진 계산에서 오차가 발생해요. 이는 곧 손실로 이어지게 되죠.

또, 고객의 구매 패턴이나 메가와리, 메가포 같은 대형 프로모션 시기에는 별도의 추가 요금이 청구될 수 있어요.



일본 배송, 한국 배송과 다른 점은?

일본으로의 배송을 위한 물류 세팅에 앞서, 한국과 일본 배송 시스템의 차이점을 알아봐야 해요. 물류 시스템부터 고객 기대치까지 여러 측면에서 다른 점이 많기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일본과 한국 배송, 어떤 점이 다른지 알려드릴게요.


배송 속도 기대치

한국 소비자들은 익일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이 일반화되어 주문 다음 날 수령하는 것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요. 반면 일본 소비자들은 이에 대한 기대치가 한국에 비해 적은 편인데요. 일부 대형 플랫폼에서만 빠른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2~3일 이내 배송을 완료하고 있어, 일본 소비자들 사이 빠른 배송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배송일 선택, 시간 지정

한국에서는 새벽 배송을 제외하고는 주문할 때,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지정할 수 없어요. 정해진 시간대에 일괄 출고되는 반면, 일본은 소비자가 직접 배송을 받을 날짜와 시간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주말 배송

한국은 주말 포함 주7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은 제한적으로 일요일 배송을 진행하고, 토요일 또한 가능한 택배사가 달라요. 주7일 배송을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곳은 흔하지 않아요.


배송 방식

한국은 대부분 비대면 배송을 진행합니다. 부재 시에 경비실이나 문 앞에 두고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본은 기본적으로 대면 배송을 선호합니다. 부재중인 경우, 투함이나 재배송을 요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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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한 일본 배송 세팅을 위한 체크리스트

일본 배송, 생각보다 많은 것이 달라요. 통관 서류 하나, 라벨 표기에도 까다로운 게 바로 일반 시장이죠.

일본 진출을 앞둔 브랜드라면, 배송 실수를 줄이기 위해, 실무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일본 배송 세팅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 일본 고객이 기대하는 리드타임을 맞출 수 있는가?

통관 포함 3~5일 이내 도착 가능 여부

SLA(배송 리드타임 기준) 설정 여부

야마토, 사가와, 일본우편 등 택배사별 계약, 트래킹, 불착시 대응 매뉴얼 확보

시간대 지정 배송 및 부재 수령 시 재배송 프로세스 구축


일본 배송 SLA는 도착일 기준이에요. 한국은 출고일 기준 리드타임을 잡지만, 일본 고객은 “언제 도착했느냐”를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플랫폼 정책도 대부분 출고일이 아닌 도착 기준 SLA를 요구하는데요. 일본 내 도착일 기준 SLA를 반영한 출고 시점 계산이 필요합니다.



✅ 풀필먼트 연동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는가?

재고 관리, 송장 자동 전송, 출고 내역 동기화

WMS, OMS 현지화 및 연동

로케이션-피킹-패킹-출고 전과정 표준화, 검품율 등 KPI 설정

주문 급증 시 자동화 처리 가능성 확인


일본 플랫폼은 송장 발행 시점이 아닌, 실제 송장 전송 시점을 기준으로 배송 트래킹이 시작됩니다. 일부 시스템에서는 출고일 → 송장 발급 → 전송까지 지연되면 고객은 “배송이 안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송장 자동 전숭 구조, 전송 실패 시 알림 트리거를 설정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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