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암브로스 (청교도) 740페이지에 이르는 대작
740페이지가 넘는 청교도 대작이다. 그것도 두 권 중 한권의 분량이다. 이 대작을 교회계신 목사님과 함께 매주 조금씩 읽어나가는 모임이 시작되었다.
머리글에서부터 묵상 거리를 던져준다.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당신이 예수그 리스도를 '알고 생각하며 갈망하고 소망하며 믿고 그 안에서 기뻐하며 구하고 따르기 위해' 당신의 구속을 계획하고 약속하며 성취하신 것에 대해 그분의 탄생과 삶, 죽으심, 부활, 승천, 중보, 재림 속에서 그분을 묵상한다면 당신은 결코 지치거나 지루해하지 않을 것이다. 그 구체적인 것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당신이 매일의 일과로 삼아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나아간다면 당신은 결코 지치거나 지루해 하지 않을 것이다.
왜 그런가?
오! 그 대상에는 바라보아야 할 것이 다양하기 때문이다.그 대상을 바라보는 방식 또한 다양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어느날 그리스도가 영원 전부터 당신의 구원이라는 위대한 사역을 수행하신 것에 대해 '당신이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하자, 다음 날 당신은 그 문제에 대해 '예수님을 묵상할 수 있다.' 그다음 날에는 그 문제에 대해 예수님을 갈망할 수 있다.' 그 다음 날에는 그 문제에 대해 '예수님께 소망을 둘 수 있다.' 그렇게 계속해서 나가다 보면 마침내 그 문제에 대헤 당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행위를 하는 날이 오게 된다(그 외에도 예수님을 모든 시기에 대해 다루었고 각 시기별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행위를 이렇게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느새 많은 시간이 지났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많은 다양함이 어떻게 기쁨을 주지 않겠는가? 다음은 골로새서 1장 16절에 대한 로키어의 말이다. "거룩한 영혼은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결코 싫증을 낼 수 없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은 예수님을 묵상하는 것보다 휠씬 더 포괄적인 개념이다. 와서 이 의무를 시도해 보라. 그리고 끊임없이 그 의무 가운데 거하라. 적어도 일 년에 한 차례는 그렇게 시도해 보라. 그래서 평생 매년 한 번씩은 그 일을 시도하라. 다른 주제에 대해 묵상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일 년 가운데 다른 날들 동안에는 다른 일들을 생각하라. 당신이 굳게 결심했다면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오직 주님이 당신과 함께 하실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이 그 일을 통해 유익을 얻게 되면 그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라. 그리고 기도 속에서 그리스도의 영광과 당신의 영혼의 유익을 위해 이 수고를 기울인 자를 기억해 주기 바란다. 평안이 임하기를..
- 그리스도 예수의 종 아이작 암브로스 -
앞으로 읽어가며 어떤 유익과 은혜를 누리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