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꿈꾸는 아이와 손글씨 대회

250717 감사일기:

by Poorich

1.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계11:17)”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도 통치하시는 역사의 주권자이심을 고백합니다.


2. 사랑하는 아내와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일상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듣고 그간 우리가 속해 있는 공동체에서 진행되는 일들에 어떻게 참여하면 좋을지 나누었습니다. 또 계속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 날씨 속에도 아이들을 라이딩해야 하는 일이 있어 염려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내용들이 정리된다고 고백해 주네요. 한나에게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첫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보손글씨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3만명 중에 300명 안에 들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종이에 쓴 손글씨를 택배로 보내야합니다. 잠들기 전 저에게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거 입상하면 광화문에 내 글씨를 전시해 준데. 아빠 회사 근처니깐 엄마랑 동생들이랑 같이 구경가기로 했어.” 즐겁게 참여한 손글씨대회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미래에 작가를 꿈꾸는 소영이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리라 믿습니다. 소영이에게 감사합니다.


4. 사랑하는 둘째가 잠결에도 아빠를 꼭 안아 주었습니다. 소은이에게 감사합니다.


5. 사랑하는 셋째가 죽 형태의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무언가를 씹는 것이 무엇인지 처음 맛보게 되었습니다. 씹기에 잘 적응해 준 소원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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