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01 감사일기: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1-3)” 세상에서 저의 도움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졸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도움을 구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2. 사랑하는 아내가 여름휴가 숙소를 직접 알아보고 예약까지 진행해 줍니다. 이번 숙소는 내가 알아 보겠다고 아내에게 큰소리 쳐 두었는데, 저의 게으름으로 결국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아내가 직접 나서서 여러 곳의 가격과 거리도 비교해 보고, 어떤 액티비티들이 있는지도 챙겨줍니다. 예약까지 완료하여 귀한 우리 가족만의 시간이 완성되었습니다. 한나에게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첫째가 우리 집에 놀러온 조카들까지 포함해서 4명의 동생을 의젓하게 잘 돌봅니다. 딸 2명인 조카들이 우리 집에 놀러오면 “대가족으로 살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예전에는 아이 한명만 키우는 것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직접 2박3일을 지내다보면 딸들 5명이 돌아다니는 소리에, 서로 재잘거리는 대화에 기운이 빠지기는 커녕 힘을 얻곤 합니다. 오히려 피곤할 줄 알았는데 놀라운 반전입니다. 기특하게 동생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면 잘 돌봐 준 소영이에게 감사합니다.
4. 사랑하는 둘째가 안아달라는 이야기를 종종합니다. 5가지 사랑의 언어 중 ‘스킨십’이 사랑의 언어인 듯 합니다. (아빠랑 똑같네요 ㅋ) 여전히 아빠의 품속을 그리워하는 소은이에게 감사합니다.
5. 사랑하는 셋째가 이유식을 잘 먹고 있습니다. 소원이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