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Spirit Reading

머리카락 수만큼 목숨이 있다고 해도 그 목숨을 드립니다

예수를 바라보라1 #8

by Poorich

저자인 '아이작 암브로스'는 묵상을 해 나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어, 중간중간 기도문을 넣고 있다.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그분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영광을 돌리기 위해 기도가 터져나온 것이다. 무척 인상적이다. 단순히 머리로만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삶을 또 돌아보게 하는 글이다.




(p.177~)

1. 오, 내 영혼아, 너는 이것을 묵상하면서 그토록 너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느냐? 오라,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하게 하라. 네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네게는 조그만 불씨라도 있다. 지금은 비록 재 속에 묻혀 있다고 해도 말이다. 그러니 와서 그 불씨를 비벼 보라. 네 감정을 이 불 속에서 따뜻하게 하라. 사랑은 시계처럼 감아올려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그리스도의 손에는 불이 있다. 그분에게서 그 불을 취하기 위해서는 단지 그분을 올려다보고 손을 뻗기만 하면 된다. 오, 그 불을 두 손으로 받으며 감사하라. 기도, 외침, 묵상, 성령에 민감한 영적 분별력이 당신 안에서 사랑의 불에 불을 지피는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다.



2. "주님, 왜 그런 일을 하셨습니까? 제가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자입니까? 제가 세상이 존재하기 전에 영광스런 유업을 받도록 정해진 자입니까? 저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 하나님의 주된 의논 가운데 하나였습니까? 그것이 세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당신이 하신 지혜의 행위 가운데 하나였습니까? 당신을 영화롭게 하고 저같이 비참한 자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세상을 만드시고 영광의 장소인 하늘을 만드실 때 당신이 가지셨던 위대한 계획이었습니까?"



3. 오,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제 마음을 뜨겁게 불태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제가 순교자처럼 이렇게 말하지 않겠습니까? '오, 내게 머리카락 수만큼 목숨이 있다고 해도 그 목숨을 그리스도에게 기꺼이 내어드릴 것입니다.' 아! 내가 아무리 놀라운 사랑으로 불타오른다고 해도, 아무리 황홀한 열정과 환희에 가득한 기쁨을 드린다고 해도, 아무리 순전한 순종을 올려 드린다고 해도, 그것이 어찌 나의 찬양받으실 하나님과 귀하신 구주를 위해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4. 프랑스의 마지막 왕들 가운데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는 자신이 한 나라의 왕과 통치자라는 사실을 진지하게 묵상한 후 이렇게 말했다. "오, 내가 태어났을 때 천 명에 달하는 영혼이 나와 함께 이 나라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나는 이 나라의 왕으로 태어났다. 내가 그들보다 하나님께 무슨 일을 더 했단 말인가?"



5. 오, 내 영혼아, 오늘 이 세상에서 너와 함께 살고 있는 수천의 타락자들과 너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 아무것도 없다. 결단코 아무것도 없다. 다만 너에게는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주신 긍휼, 선하심, 사랑이 있을 뿐이다. 오,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라.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찬송을 발하는 것이 당신이 해야 할 의무임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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