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보다는 최선의 삶을 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50925 감사일기:

by Poorich

1.QA 묵상


■ 어제의 순종: 늦은 시간까지 재택 야근을 하여, 급하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주님이 주신 말씀 때문인지 마음은 기뻤습니다. 주님.


■ Q: 오늘은 회사에서 중요한 임원 보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일은 아침 7시에는 비록 회사일은 아니지만 크리스천 모임의 강의가 있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균형을 맞춰가며 준비해야 할까요?


■ A: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자리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역대하 9:8)”


■ 인상: 사랑하는 한규야. 회사 일과 다른 일 간에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네 마음이 느껴진다. 내가 너를 그 자리에 부른 것이고 회사 일 외에도 그 곳에서 강의자로 너를 세운 것 또한 나야. 내 앞에서 뜻을 세운 다니엘처럼 너에게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길 바래. 물론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내가 기뻐하는 모습이 무엇일지 항상 고민하고 삶에서 행하길 바란다. 둘다 네 능력이 가능한 만큼만 감당하렴.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가 네가 지쳐 떨어질까 나는 그것이 염려되는구나.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일에 몰입하면 둘다 기쁨 속에서 일을 마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을꺼야. 사랑한다 아들아.


■ 적용: 완벽하게 임원보고를 마치려는 마음을 내려 놓고, 주어진 환경과 시간 내에서 자족하는 마음으로 보고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렇게 생긴 마음의 여유로 내일 강의를 완벽보다는 최선 수준까지만 준비하겠습니다.


2. 사랑하는 아내가 요 며칠 머리도 아프고 여러가지 일들도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와 중에 남편이 교육 진행 때 입어야 할 옷들을 다 다려 주었네요. 고된 몸을 이끌고 하루하루 홈스쿨링을 이끌어주는 한나에게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첫째가 꾸준히 성경을 통독하고 있습니다. 소영이에게 감사합니다.


4. 사랑하는 둘째가 세계사 학습 시간에 Zoom 화면을 끄고 아빠를 5번이나 안아주었습니다. 중간 중간 에너지를 채워야 한다며 아빠 품에 쏙 안깁니다. 1학년이라 학습에 참여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중간 중간 에너지를 채워가며 배움에 참여하는 소은이에게 감사합니다.


5. 사랑하는 셋째가 아침에 잠에서 깰 때, 가장 환한 백만불 짜리 미소를 지어 보여줍니다. 아직 불 켜기 전, 어둠 속에서 제가 바라보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소원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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