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4 감사일기:
1.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삯꾼에게 속지 않고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분별하길 원합니다. 그 안에 구원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2. 사랑하는 아내가 맛있는 제육볶음으로 저녁을 차려주었습니다. 김치와 볶음 뿐이지만 저에게는 진수성찬으로 느껴집니다. 아내의 사랑이 가득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나날이 음식 솜씨가 늘어가는 한나에게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첫째가 3P 바인더 작성의 첫째날을 잘 마쳤습니다. 주어진 미션을 잘 완료하고 인증까지 했습니다. 소영이에게 감사합니다.
4. 사랑하는 둘째와 세계사 학습을 마쳤습니다. 중세시대를 함께 배웠습니다. 매번 학습을 하지 않겠다고 투정부리는 아이입니다. 아빠랑 같이 책 읽는 것도 힘들어하고 내용을 따라가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작년에는 1학년이었기 때문에 그럴 거라 이해를 했지만, 아빠의 마음으로는 조금 더 열심히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돌아보니, 둘째에게도 힘든 과정이었을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했다는 사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몇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아빠의 말에 순종하며 지금까지 함께 해 준 건 참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 준 소은이에게 감사합니다.
5. 사랑하는 셋째가 아빠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요즘 피곤해서인지 집에서 짜증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빠랑 있을 때는 덜한 편입니다. 소원이에게 감사합니다.
6. 오늘 아침 출근 전, 공동체 성경읽기 (구. 드라마바이블)를 틀어놓고 설거지를 했습니다. 요즘 QT 본문인 요한복음 8장에서 10장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성경에서 누차 자신이 하나님이다 라고 광조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마음이 깊이 다가 왔습니다. 눈 먼자 맹인, 간음한 자, 목자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고 길을 헤매는 자. 모두 저의 이야기로 다가 왔습니다. 오직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 뿐임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앱을 만들어 말씀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해 준 ‘공동체 성경읽기’ 제작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