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26 감사일기:
1.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4)” 세상에서 인정 받지 못하고 환난에 처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만을 소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제 삶의 주인이시고,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의지하는 담대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2. 사랑하는 아내가 아픈 가운데 집에서 홀로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제가 어머님 댁에 1박2일로 다녀오게 되어 혼자입니다. 하필 아픈 시기랑 겹쳐서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잘 이겨내고 있는 한나에게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첫째 얼굴을 보지 못한 날입니다. 그리운 소영이에게 감사합니다.
4. 사랑하는 둘째 얼굴을 보지 못한 날입니다. 그리운 소은이에게 감사합니다.
5. 사랑하는 셋째 얼굴을 보지 못한 날입니다. 그리운 소원이에게 감사합니다.
6. 어머니께서 출근하기 전에 김치찌개를 끓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타는 곳까지 직접 마중을 나와 주셨습니다. 어제는 도착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나와서 저를 기다렸습니다. 요즘은 아파트 청소 일을 다시 시작하셨는데, 몸이 고되서인지 저녁 9시만 되어도 곯아떨어지십니다. 잠들기전 다리 한번 주물러 드리고 왔습니다. 여전히 아들이 집에 온다고 설레어하시는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