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LOVE

by 김푸로


앞서 언급했지만 LA로 출장을 갔다.


그간 출장으로 독일과 스페인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신기하고 좋은 느낌이었지만 이번 LA행도 딱 그 정도의 감흥일 것이라 생각했다. 막상 도착해 보니 유럽엔 중세가 있었다면 LA에는 스트릿과 힙합 있었다.


일단, LA의 날씨는 습한 것을 힘들어하는 내게 천국으로 다가왔다.

이단, 이곳 사람들은 쨍쨍 내리쬐는 해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거리를 스케이트 보드 위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탈의를 하고 자연산 태닝을 하는가 하면 대마를 피우는 등 너무 자유를 누렸지만 말이다.)

삼단, GTA5를 플레이한 나는 어딘가 눈에 익은 거리를 거닐며 West coast, g-funk, hiphop 음악을 듣지 않을 수 없었다. 갱스터 비트로 레이백으로 느끼며 둠칫 걷다 보면 곳곳에서 ripndip, supreme, stussy, undisputed 등 스트릿 브랜드가 나를 반긴다.


출장 중 일을 하는 내내 내가 좋아하는 문화들에 눈이 돌았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힙합음악을 정주행 하며 펜을 들고 말았다.





슈프림 모자와 립앤딥, 스투시 옷을 산 LA 푸로


만다랜드 × Markwest


Mark Westwood


Downtown REC


M.west x poor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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