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의 심각한 문제점
출근을 안 하는데 성과가 나옴
위드 코로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회사는 발 빠르게 백투 노멀 정책을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 이전의 근무 방식을 회복한다는 취지
가장 먼저 재택근무를 없애고
회식과 워크숍을 재개하겠다고 한다.
다시 시작될 노멀 한 출근 전쟁의 선전포고와
‘이제 저녁 회식해야지’라는 상사의 정겨운 제안도
고객사 방문이 자유로워질 거라는 예상 들이
마치 ‘코로나’ 보다 ‘재택근무’가 문제였던 것처럼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다.
그러나 재택근무의 심각한 문제점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생각보다 정상적이었고
실적도 나온다는 점이다.
이런 점들이 코로나가 끝나도 재택은 유지된다는
두려움을 누군가에게 주는 것 같다.
라는 명제가 성립되는 순간
출근을 신성시했던 많은 문화, 시스템, 분위기 등이
위협을 받기 때문이다.
무엇이 이길지? 모르겠다.
회사마다 나라마다 직종마다 다 다를 테니
하나의 결론으로 도달하진 않을 것이다.
-영화 인터스텔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