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인생은 쓴 맛이라인생은 쓸 맛 난다.
아메리카노의 쓴 맛은 인생이 써질 때부터 맛있어진다. 덩달아 맛있어진 인생은 쓸 거리를 던져준다.
‘어이. 천천히 좀 던지라고.’
음치, 몸치, 글치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지만 뭐라도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언젠가 책을 한권 내보고 싶지만 글 하나 쓰기에도 힘든 공돌이 작가지망생 '글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