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과 성장이라는 그 이름으로
또다시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도 사람, 그 그리움이 내립니다.
지난 날, 사람으로 인해 울고 웃으며 또 울었습니다.
그것이 내게는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미리 정해져 있는 슬픈 행복이 아닌,
늘 함께 하는 기쁜 행복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조금씩 성숙과 성장이라는 그 이름으로 맞이해가는
우리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다시 해가 떴습니다.
내 마음에도 사람, 그 맑음이 떴습니다.
저 길 조금만 더 걸어가면,
그 사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 생애 마지막이면 딱 좋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