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매일 얼굴이 바뀌는 삶을 다룬 영화 [뷰티 인사이드]
20대 젊은 남성을 시작으로 여성, 소년, 할머니 등
나이와 성별을 넘나드는 주인공과
그를 사랑하는 여자 친구는
매일 다른 사람이 되는 것, 매번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영화를 보다 문득
우리 역시 매일 다른 사람이 되어 살고 있지 않은지
매번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고 어렵진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매일 오후 2시, MBC에는 매번 새로운 사람과 데이트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우려와 달리 정말 친한 친구 같기도
듬직한 아빠 같기도, 때론 다정한 오빠 같은 모습도 보입니다.
무한한 매력을 가진 DJ, 지석진 씨와 함께하는
매일 새로운 사람과 데이트하는 삶.
과연 그는 어떤 매력으로 모두의 2시를 책임지는 걸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87_BnbLDmPs&feature=youtu.be
01. 대화할 땐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여준다.
02. 허당 같은 매력으로 나이 차이 극-뽁!
03. 상대방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준다.
04. 썰렁한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준다.
05. 솔직한 질문은 과감하게 물어본다.
라이브 음악과 수다가 함께하는
유쾌함과 공감이 공존하는
매일 새로운 만남과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매일 오후 2시, 지석진 씨와 데이트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