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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지한줄 Dec 22. 2022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

초등(저학년)부 동상 - 권지율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다산 정약용 선생님. 저는 정약용의 책을 읽는 밥상, 즉 정약용 선생에 관한 책을 읽은 권지율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약용 선생님께서의 지혜, 영리함 그리고 명언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양반 신분이면서도 겸손하신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처음에 책을 볼 때는 정약용 선생님께서 허름한 옷을 입고 있으셔서 조금 이상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후반 부분에서 인상 깊었던 일화 넘쳐나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이와 같이 영리함과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어 명언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을 500권이나 쓰셨다면서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여 정약용 선생님의 뒤를 잇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선생님께서 흐뭇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정약용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의 과거를 통해 지금에 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뿌듯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의 뿌듯함과 행복을 기원하고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존경하는 권지율 올림


추신: 저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존경해요.




2022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초등(저학년)부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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