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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지한줄 Dec 22. 2022

꽃보다 아름다운 엄마께~♥

초등(저학년)부 장려상 - 김채이

꽃보다 아름다운 엄마께~♥


  안녕하세요. 저 엄마 딸 채이에요. 학교생활 잘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제가 쓴 편지로 대회를 나간대요! 학교생활 너무 재밌고 이렇게 예쁘게 엄마의 딸이 된게 영광이네요.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사랑을 나누면 행복과 사랑은 2배가 된데요! 학교 오면서 푸릇푸릇한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고 가을이 왔다고 생각했어요. 노랗게 물든 잎도 있어요.


  엄마를 보면 제일 먼저 진달래가 생각나네요. 봄에 가장 빨리 피는 꽃이에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저에게 나눠주는 그런 엄마가 저는 엄마가 너무 좋아요. 제가 엄마 딸로서 저의 멋진 꿈을 이루어서 엄마에게 평생 행복하게 해드린다고 다짐할게요. 엄마 저를 믿죠? 이렇게 2학년까지 예쁘게 키워주시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 엄마의 마음이 부드러워요. 지금보다 더 멋진 딸이 될게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22년 9월 14일 엄마 예쁜 딸 채이 올림




2022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초등(저학년)부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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