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는 사람의 속도를 맞춰주세요.
사과속 씨앗은 셀수 있어도
씨앗속 사과는 셀 수 없다
"내 남편은 좀 살아보니까
사과 씨앗 4개 있는 사람이야."
"내 아내? 뭐 얼마나 알겠어
그사람이 하는 생각이 그렇지 뭐..."
우리는 상대를 수 없이 평가하고
한계를 정해주고 틀안에 가둔다.
그리고 자기가 내린 판단이 올바른 결론으로
내리기 위해 기다려주지 못한다.
자녀에 대해서나
배우자에 대해서나 마찬가지로.
사과 씨앗속 사과는 셀 수 없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배우자의 흙이 되어 열매 맺게 할것인가
아니면 돌이되어 뿌리내리기 힘들게 만들것 인가.
가능성을 .. 열매 맺도록 기다리자.
관심갖고 감사하며 가능성을 보는것
장점을 격려하고 감사하는것.
상대와 나의 씨앗을 제한하지 말고 씨앗속 가능성을 바라보는 우리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