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말씀 묵상
난 참 사람을 두려워한다.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두려워하고
사람들의 눈치보기에 바쁘다.
사람이
돈이
많은 영향력
하나님보다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인것 같다.
지난주도
두려움에 휩싸여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하고
하루종일 끙끙 거렸는데
생각보다 가볍게 끝났다.
사람에게 나쁘게 평가받을 두려움에 휩싸였고
완벽해야하는데 완벽하지 않았던 내 모습에 실망하여 꽁꽁 숨기고 싶은 욕구도 있었던것 같다.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