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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르시 Sep 12. 2022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말씀 캘리그라피 묵상

삶의 매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 인정하기


그럼 나의 길을 인도해주신다.



지금 하나님의 손길이 나에게 필요한것 같다.

아니 매순간 필요한것 인데

그동안 잊고 지냈던것 같다.



감사일기


1) 매번 명절때마다 아팠던 아이. 이번 명절은 아프지 않아 감사

2) 오랜만에 뵙는 어른을 보면 아이가 힘들어하는것을 아시고. 모르는척도 해주시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

3) 아이의 나이대 맞게 선물도 골라주셔서 감사. 선물 고르는것 참 힘든데 마음 써주셔서 감사하다

4) 아이와 놀아주는게 힘든데.. 함께 놀아준 조카들에게도 감사

5) 음식을 다들 조금씩 해오셔서 함께 수월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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