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잠언, 캘리그라피,묵상

지혜와 분별을 갖는법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나아가는것

그리고 상식선에서 그 모든것을 지켜나가는것.

유혹을 이기는 방법 말씀을 묵상하며 나아가느것.

하나님의 뜻 분별하는것

청년때 참 원했던 것이다.

기도와 말씀을 읽어야 하는것을 알면서 실천하는걸 어려워했던 시절

어제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다짐하였고

남편도 다시 말씀을 붙드는 삶을 살아야 될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말씀,기도, 상식

상식?

상식이라는 말.. 말씀가운데 익숙하게 들었던 얘기가 아니다.

근데.. 이거 중요한것 같다.

예배드리면 코로나 안걸려요.

상식에 맞지 않는다.

감기는 면역력이 약하면 전염되는게 상식이다.

암을 이기려면 기도원에가서 기도하면되요.

노노.. 그건 상식이 아니다.. 

나아가는 암을 기도원에서 기도하다가..

병원 진료를 중단하고 기도만하다가 모든암세포가 퍼져서 문제가 되었던적이 있었다.

상식적이지 않다.

상식

상식이 깊어지고 올바라져 가는것.

그것도 신앙의 성숙인듯하다.

무조건 떼쓰는 아기도 있고..

하나하나 부모의 경험을 알아가고 마음을 알아가며

떼쓰는게 줄어들고 자기의 도리를 해나가며 말씀과 기도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후다닥 글을 쓰고 나가야해서

무언가 정리되지 않는 글이긴하지만

다시 말씀묵상을 시작하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하려고한다.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