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아도 돼!

by 제니포테토


참는 건, 지겹고 가슴 아픈 '일'이다.


두려움을 벗어난다.

어쩌면 마음 아파했던 대상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다가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아마도 그럴지도 모를 일이다.


아플 땐 참지 않는 것이 좋겠다.

참고 참고 또 견디어봐도 누가 알아주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들은 나를 봐주지 않는다.

끙끙 앓는 소리를 내어봐도 눈길조차 주질 않는다.


어느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아픔

애써 슬픔을 참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픔은 피하고 싶지만 일시적이든 영구적인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버티지 못할 아픔, 슬픔, 고독이 더 커져버려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픔을 참는 건 지겹다.

버티지 못할 아픔, 슬픔, 고독

차라리. 아파하고, 슬퍼하고, 고독해지자


때로는 주저앉아도 그 아픔을, 그 슬픔을 견뎌내면 언젠가 끝을 맞이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세상은 좋은 것만으로도 가득하다.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며 나답게 잘 사는 것 이것이야 말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괜찮은 척, 애쓰지 말자



잃어버린 마음에 애쓰지 말자


감정 낭비는 이제 그만!

가만히

지금 이대로

둥글게 둥글게 동그라미 인생을 살아가자.

상처를 주면 그것은 반드시 돌아오기 마련이고, 상처를 받아도 거기에 더 이상 '' 뺄 필요도 없다.

삶은 어떠한 흔들림에서 흘러가기 마련이다.

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나의 삶을 망가뜨리지 말자.

정도를 지키고 행복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것

나 자신으로부터 행복을 찾아 그 행복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증거이다.

애쓰지 않아도 '나'다움의 나를 나답게 재정의 할 수 있는 답은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시간을 묵묵히 지나가는 것이다.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


그걸로 되었다.

내가 마주한 시간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았고,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 알고, 그 힘듦 속에서 헤쳐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았기에 더 이상 모든 것이 두렵지 않다.

앞으로 걸어가는 삶에, 어느 순간에 놓여있던, 어디에 있든 난 괜찮다.

한 걸음씩 나의 속도를 다시 찾아 나아가면 되니깐.


무엇을 지켜야 할까?

무엇을 잃어야 할까?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것, 할 수 없는 것이 있고, 알아내는 것이 있다.

고민해봐야 딱히 답을 알 수 없다.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말고 결과에 마음 아파하지 말자.

삶의 중요한 순간에 집중했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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