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참는 게 아니라 감수해야 하는 거래
고통은 극복이 아니라, 견디는 것
견딤은 모난 부분들이 다듬어지고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져 감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가 견디는 고통의 무게는 변하지 않는다.
반전의 반전 속에서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야 말고 최고의 반전이라 하는데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 받아들이지 못하는 두려움 고통은 어쩌면 참는 게 아니라 감수해야 하는 '몫' 일지도 모른다.
우리에게는 견뎌야 하는 시간이 있다.
그 견딤의 그 시간은 우리를 오히려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힘"이 되어준다.
상처를 치유하는 고통은 꼭 필요하다.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고통스럽다. 그 이유는 다시 상처를 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은 아프다.
하지만 나쁜 감정, 나쁜 경험은 늘 나쁜 것만은 아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아프지만 그것이 상처를 벗어나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고통 그까짓 것, 그냥 딛고 일어서 보지 뭐 ~
누구나 각자의 삶에서 치열하게 각자의 방법으로 매일을 마주하며 바닥과 치열하게 싸우며, 버텨가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최악의 바닥에서 일어서야 될까?
아무 생각을 하지 말고,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냥 멍하니 바닥 한 번 딱 짚고 일어서면 된다.
다시 말해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조금씩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는 뜻이다.
물론 힘들고 어렵긴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바닥은 원망의 대상이 아닌 나의 성장의 디딤돌 이라고
누구나 바닥이 없는 인생은 없다.
바닥의 존재, 가치를 알면 나의 존재와 가치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모진 순간은 누구나 한 번씩 겪고 지나간다.
별일 아닌 듯 바닥을 쓱 스치고 지나치자.
어느 순간 솟아오를 그 시간을 기다리면서
과거로 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과거를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
과거의 기억은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것이 몸무림 치면서 발버둥 치는 고통스러운 기억이라면 말이다.
과거의 경험을 삶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보다 세상에는 좋은 일이 더 많다는 확신과 긍정적인 '나'로 에너지를 채워야 한다.
과거를 담아두진 말자.
나쁜 기억들을 마음속에 쌓아두거나 방치 하면서 회피하지 말자.
그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그리고 좋은 생각으로 내면화 시켜보자.
과거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현재의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의 떨림을 느끼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해보자.
삶은 짧다.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모른다.
수많은 감정은 오고 가고를 반복 할 것이다.
그러나 내 감정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재를 살고 현재에 집중하면서 지금을 살아야 한다.
지금 - 여기에 원하는 것을 찾고 집중하다 보면 과거와 조금씩 멀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