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자로서 이력서 다음 전형으로 바로 과제를 요청하는 회사의 경우 거절하고 있다.
특히, 내가 지원한것도 아닌 나의 이력에 관심이 생겨
서류전달을 요청한 오퍼의 경우 … 서류전형 후 바로 과제전형을 요청 받을 때 약간 당황스럽다.
이력서 > 면접 > 과제 전형으로 이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과제 전형들을 보면 경력자 4-5명이 모집된 내용만 보아도 한개의 앱 피쳐가 나올 분량이된다.
우리나라는 면접비에 대한 개념도 없어서…
과제를 제출하고 떨어지게 된경우 열정페이와 뭐가 다른가?!
정중히 거절하긴 하지만 내가 지원한 회사도 아니고
내 이력에 관심있어서 연락을 먼저 한 다음
바로 과제를 주는 회사들은 팀온보딩 경험부터
긍정적이지 않은 인상을 받는다.
회사의 온보딩 경험은 그 회사가 만드는
서비스의 UX UI를 가늠 할 수 있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