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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otatohands May 12. 2022

경력 디자이너의 과제 전형

경력자로서 이력서 다음 전형으로 바로 과제를 요청하는 회사의 경우 거절하고 있다.

특히, 내가 지원한것도 아닌 나의 이력에 관심이 생겨

서류전달을 요청한 오퍼의 경우 … 서류전형  바로 과제전형을 요청 받을 때 약간 당황스럽다.


이력서 > 면접 > 과제 전형으로 이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과제 전형들을 보면 경력자 4-5명이 모집된 내용만 보아도 한개의 앱 피쳐가 나올 분량이된다.


우리나라는 면접비에 대한 개념도 없어서…

과제를 제출하고 떨어지게 된경우 열정페이와 뭐가 다른가?!

정중히 거절하긴 하지만 내가 지원한 회사도 아니고

내 이력에 관심있어서 연락을 먼저 한 다음

바로 과제를 주는 회사들은 팀온보딩 경험부터

긍정적이지 않은 인상을 받는다.


회사의 온보딩 경험은 그 회사가 만드는

서비스의 UX UI를 가늠 할 수 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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