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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otatohands Oct 30. 2019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2019년 1월 10일 일기

2019년 1월 10일 일기

사랑에는 다섯 가지 언어가 있다고 말한 작가 게리 채프먼이 있다.

https://wonderfulmind.co.kr/5-love-languages-gary-chapman/?source=post_page-----f77cabea72f5----------------------

1. 신체 접촉

2. 인정의 말

3. 소중한 시간

4. 선물 나누기

5. 헌신의 행동


이렇게 다섯가지 카테고리로 이야기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는 언어의 표현이 익숙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도 그런 언어들을 자주 사용한다.


이것은 속하는 사회적공동체의 성격에따라다르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 가정에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다고 느끼는 순위를 매겨보자면 1위는 인정의 말이다.


회사생활에서 내가 사랑?! 받는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모르겠는데 사회생활을 할 때 내가 애정을 느끼는 순위는 1위가 선물(월급)이다. 나는 나에게 월급을 많이 주고 부도덕한일응 하지 않는 회사라면 디자인 그래픽 비용을 많이 지급해주는 경우.. 열정이 생겼다. 이유는 나의 디자인의 가치를 그만큼 돈으로 인정해 주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경제활동을 하며 나는 내가 가치 있는 것에 돈을 지불하고 구매를 한다. 어떻게 보면 회사도 돈을 주고 나의 노동력을 구매하는 것인데 그 비용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나의 디자인을 높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이 사랑의 언어는 전부 다르다. 남편과 나도 다르다.


나는 남편에게 인정의 말을 나에게 더 해달라고 부탁했다. 남편의 경우 워낙 무뚝뚝해서 인정의 말을 잘못하지만 노력하고 있다. 음식이 맛있어서 고맙다는 말, 피곤할때 힘되어주어 감사하는 말을 들으면 힘이난다.


나도 남편의 1위 사랑의 언어, 헌신의 행동에 맞춰주려고 노력한다. 음식을 하거나 살림을 할 때 좀 더 기쁜 마음으로 해주고 맛있게 해 주려고 다짐했다.하지만 서로 노력하는 것이라 부족할 수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처럼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한다. 사랑의 5가지 언어가 모두에게 있으니 그것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골고루 발전시키라고 저자가 말하였다. 남편과 나는 여전히 서로의 언어에 대해 공부 중이다.


https://www.google.com/search?kgmid=/m/011dk0s0&hl=en-AU&kgs=b034116a1d0c9088&q=The+5+Love+Languages:+The+Secret+to+Love+That+Lasts&shndl=0&source=sh/x/kp&entrypoint=sh/x/kp

연약한 우리의 관계에 이 책 선물을 해주는 남편의 친구 베양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이 글을 영어로 장 쓸 수 있었으면 감상문을 선물했을 텐데… 한해를 좋은 책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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