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리더는 반드시

성장일기 벽돌시리즈 864

by 포텐조

성장일기 벽돌시리즈 팔백 육십 사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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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리더(Leader)는 리더(Reader)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지도자는 읽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것. 말장난처럼 보이지만 리더가 갖추어야 할 훌륭한 자질 중 하나인 셈이다. 각자가 생각하는 리더의 자질은 또 무엇이 있을 까? 어떤 리더가 되어야만 하는 가? 왜 그런 리더가 되어야만 하는 가? 아마 자기 자신은 리더와 무관한 사람이라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엄밀히 이야기하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삶에서 리더로써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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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인사적 리더와 사회적 리더의 자질은 크게 다르지 않는다고 해석해본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핵심적인 자질이 양자 모두에게 유효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 능력이란 바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다. 역사는 수 많은 리더들이 시험을 받았던 자리였다. 동시에 전쟁은 어떤 리더가 훌륭한 리더인지 옥석을 가리는 현장이었다.


리더는 큰 도전과 시험을 받게 된다. 전장에서 리더의 중요성은 사실상 모든 것이며 전투 혹은 전쟁에서 총사령관이나 왕이 잡히거나 죽는 순간 체스처럼 나라의 생사도 동시에 결정되었다. 알렉산더 대왕에 맞섰던 페르시아 황제 다리우스가 전투에서 도망치자마자, 광활했던 제국의 명도 달리하게 되었다. 이를 비추어 지도자는 흔들림 없어야 하며 흔들림이 없다는 것은 마음의 동요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틴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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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사례와 같이 일상의 사례에서도 흔들림 없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조언은 약이 되지만 때로는 독이 되기 때문인데 수많은 조언이 쏟아지면 사람 마음이 갈대와 같아져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으니, 이리 해볼 까 저리 해볼 까? 하면서 우유부단해지기 쉬워진다. 최악의 경우엔 그 모든 것들을 시도하면서 본래 세워놨던 기준이 쓰러지면서 엉망이 되어버릴 확률이 크다.


여기서 흔들림이 없는 자세는 기준을 고수하는 것과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항상 그렇지만 완벽한 솔루션은 있지 않다. 이 역시도 보신주의 혹은 수동적인 면모로 변할 위험도 있긴 한데, 사람들은 마땅히 갖추어야 할 근본적인 자세에 대한 중요성은 조명하지 않고 리더들이 이러니 저러니 여러 유형으로 나누면서 분석하고자 한다. 어떠한 리더가 되었든 간에 내가 생각하는 리더의 자질은 확고한 기준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해석, 리더는 동요가 있더라도 결국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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