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일삶기록
2월 1일부터 매일 브런치 글쓰기에 도전 중이다. 이 글이 2월의 마지막 글이며, 누적 215번째 글이기도 하다. 들쭉날쭉 했었지만, 전체 그래프를 두고 보니, 매일 글을 쓰니 점차적으로 조회수가 상승되는 동향이 확인되었다.
아직 어떤 글을 써야 나의 독자 분들이 좋아하는지를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내 이야기를 적어보고 있는데, 우리 가족에 대한 이야기에 대부분 반응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과 내 경험과 연관된 이야기에 반응이 좋은가 싶다. 3월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써보면서 감을 잡아보려고 한다.
지금은 잘되는 글이 뭐냐 보다는 매일 글쓰기를 통해 흐물흐물 거리던 글쓰기 근육부터 다시 강화하겠다는 생각이라서, 이것부터 해보고 어떤 글을 쓸지 천천히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야겠다.
한달 간 제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요를 눌러주신 모든 분들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