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문득 온 세상이 푸르러진 것을 실감했다. 매일 걷던 길이었는데. 겨울이 정말로 끝났구나 뒤늦게 생각했다. 최근 몇 년간 겨울은 너무 춥고, 또 길어서 힘들었던 기억만 가득하다. 오월이 찾아와 안도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다.
dance, swim, and 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