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다고 느낄 때쯤.

내가 놓친 시간들, 글로 담아두기

by 초록



시간 진짜 빠르다.
시간이 빠르다고 느낄 때쯤 찾아온다.
내가 놓친 시간들. 어서 더 잊어버리기 전에 기억해두기로 오늘이라도 기록할 수 있도록.


벌써 19년도 봄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
나는 솔직히 계획 없이 사는 삶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피팔레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계획적인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18년도는 가장 바쁘고 가장 성장한 해.

그래서 나에게 소중한 해다.
어제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물었다.
"너한테 가장 기억에 남는 해는 언제야?"

신선한 질문.


나는 2018년이라고 답했다.

회사라는 안정적인 곳을 나와 내 일을 시작하게 된, 그리고 그 시간 동안 혼자서 성장한 해이기 때문.

다음에도 친구가 물어보면 2019년이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이번 한 해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