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싱가포르: 도시 국가를 형성하는 사람들과 장소들
싱가포리언들은 어디에 사는가?
싱가포르 국민의 80% 이상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HDB (Housing and Development Board)에서 개발한 공공 주택 단지에 살고 있다.
HDB의 초기 사유지의 일부는 1960년대 Queenstown과 Toa Payoh 지역에 지어졌다. 이러한 공공 주택 정책은 지난 수십 년간 Jurong, Woodlands, Tampines 그리고 최근 Punggol 등의 지역에 공동체를 형성하며 싱가포르의 주거환경을 변화시켰다.
대부분의 사유지는 거주민들의 직장과 상권의 접근성을 위해 주요 상업 중심지와 지역 중심부 근처에 위치한다.
싱가포리언들은 어디서 일하는가?
싱가포르 직장인 10명 중의 7명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나머지는 제조업과 건설업에 종사한다.
주요 산업은 1) 커뮤니티, 사회 그리고 개인을 위한 서비스 산업 2) 도소매업 3) 전문적 서비스이다.
싱가포르의 중심가 Central Area는 유서 깊은 상업 지구인 Orchard Road, Singapore River, Rochor, Outram, Downtown Core 그리고 Marina Bay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 외에도 비즈니스 파크와 전문 산업 구역은 Jurong Island의 석유화학 허브, one-north의 연구, 기술 및 미디어 밀집 구역, Seletar 항공 우주 공원, Tampines 은행 및 보험 중심지 등 다양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싱가포리언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사람에 투자하는 것은 자원 없는 작은 섬나라의 필수적인 성공 비결이다.
싱가포르는 의무 초등교육을 도입하여 아이들의 교육적 기반을 강화하였고 이는 국가 정체성과 시민의식 및 사회 응집력을 구축하였다.
싱가포르의 학생들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다양한 범위의 고등교육기관에 걸친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통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잠재력을 깨우치며 인생을 배움과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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