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규정. 이것이 꼰대라면
극강의 꼰대집단이다
자기 혼자만 다치면 또 몰라, 관계된 담당자들이 모두 다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업무처리하다 보니 규정이라는 게 강화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규정은 규칙이 되는 것이고. 그대로 움직이다 보니 기계적인 업무밖에는 못한다.
하얗게 된 백지에, 우측이나 좌측 상단에 도장 찍는 영역
원본가 사본을 구분하는 영역
정확하게 맞아야지만이 다음 단계로 업무가 가능한 부분들.
000 구축 사업 하고 끝나는 것은 초보나 하는 행동
000 구축을 위해 우리가 바라본 다음 단계는?
이런 형태로 넘겨보고 싶은 제안서 제목을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제안서 제출 자체는 '정량점수는 100점이구나..'라고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심사위원은 점수를 깎아야(?) 하는 부분을 찾아내게 되고, 그것은 평가위원의 '명분'이 된다.
평가 이후 그렇게 평가한 이유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