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부의 사유

시간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현금흐름’

by 김현재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자산을 키우려 노력하는데
왜 마음은 이렇게 불안할까?


앞으로는 ‘자산’뿐 아니라 ‘현금흐름’도 중요해질 거라는 것을 이 생각을 꼬리를 물고 깨달았어요.


자산은 계좌에 찍혀 있지만, 내 삶을 지탱하는 건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이니까요. 자산은 쌓여 있는데, 현금흐름이 없다면 삶은 생각보다 쉽게 무너질 수 있는데요, 왜 그런걸지 현금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만큼의 현금흐름이 의미 있을지 파악해보죠.




매달 나가는 고정비


요즘은 자산이 많더라도 불안한 시대에요. 관리비, 재산세, 건강보험료, 통신비 같은 고정비용은 자산이 10억이든 1억이든 상관하지 않거든요.


자산이 많을수록 오히려 세금은 더 많고, 정부는 이를 피하지 못하게 제도를 설계하고 있어요. 특히 부동산을 가진 사람은 더욱 그래요. 매달 나가는 고정비 앞에서 유일한 해답은 꾸준한 ‘현금흐름’이에요.




자산은 유동성이 없다


위급한 상황에 부동산을 팔고 주식을 현금화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팔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제값 받기도 어렵죠. 현금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매달 주기적으로 계좌에 꽂히는 현금의 가치는 의미 있게 생각 되니까요


지금 당장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이 제일 소중하구나.


자산이 아무리 많아도, 급한 상황에서 쓸 수 없다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현금흐름은 일종의 ‘보험’이자, ‘심리적 안전망’이에요.




‘소득 구조’에 초점


앞으로 우리는 평균적으로 90세까지 살게 될 거예요. 60세에 은퇴한다면, 30년을 ‘수입 없이’ 버텨야 한다는 뜻이에요. 자산을 헐어 쓰는 삶은 금방 바닥이 드러나요.


반면, 매달 일정 금액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놓은 사람은 안정적인 노후를 누릴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매달 자동으로 들어오는 돈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고 이 부분에 무게중심을 옮겨 꾸준히 현금흐름을 만든다면 긴 시간 크게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의미 있는 현금흐름’의 기준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수입'을 의미있는 현금흐름이라 생각해요.


2025년 기준 최소 생활비 기준에 따라 현금흐름을 생각해보면 큰 돈이 필요하진 않아요. 현금흐름이라 하여 거창한 무언가를 말하는 것이 아닌 삶을 지탱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자동 안전장치라 생각하면 좋겠어요.


1인 가구 기준으로 보면
주거 관련 고정 비용 : 30만 원
기본 생활비: 40만원
건강보험료, 세금: 20만 원
예비비: 10만 원


최소한 월 100만 원, 연간 1,200만 원의 자동현금흐름, 즉 ‘생존형 현금흐름’이 필요해요.


연금, 임대수익, 배당소득, 사업소득 등 현금흐름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불안한 자산보다, 확실한 흐름을 만들어야 해요.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갖추는 것. 그게 부자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자산가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현금흐름’이에요. 보이지 않게 꾸준히 들어오는 돈이자 위기 상황에서 나를 지켜주는 숨은 보호막


조금만 더 신경쓴다먼 삶의 중심이 달라지고, 불안감이 사라지기 시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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