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해보면 꾸준하다는 것은 매일 똑같은 양의 노력을 하는 것 아닐까요. 하루도 빠짐없이 1시간씩 운동을 하거나, 매일 일정한 분량의 책을 읽어야 꾸준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꾸준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살다보면 완벽한 일정을 지키지 못하는 날도 많고,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하루를 보낼 때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다시 일어나 ‘계속한다’는 점에서 꾸준합니다. 계속함에 방점이 있는거죠.
완벽함과 꾸준함은 다른 것
우리는 꾸준하다는 말을 ‘매일 같은 수준의 성취’로 오해합니다. 삶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어떤 날은 에너지가 넘치고, 어떤 날은 그저 버티는 것조차 버겁죠. 진짜 꾸준한 사람은 이런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야
완벽해야한다는 생각 대신, 불완전함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자신을 믿는 태도가 꾸준함의 본질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꾸준함
어떤 날은 10분밖에 운동하지 못하고, 책은 겨우 한 페이지 넘기기도 힘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날도 있을 겁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한 날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실패는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다음 날입니다. 다시 시도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꾸준한 사람의 길 위에 있는 것입니다. 꾸준함은 완벽한 연속이 아니라, 중간의 ‘멈춤’ 이후에도 다시 이어지는 끈기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꾸준함을 만들어갑니다.
꾸준함은 남과 비교하며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빠르게 달리고, 누군가는 천천히 걷습니다. 중요한 건 방향입니다. 그러니 조금 부족해도 괜찮고, 언제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한, 중요한 건 ‘다시 시작하는 힘’입니다. 우리의 속도와 방식으로, 꾸준히 채워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