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사람들은 한 번씩 한 번씩 실수는 해.
가슴이 답답해지고 머리 속이 하얗게 비워진다.
심장이 옥죄어오고 호흡이 가빠온다.
처음 시작할 때 성공한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자신에 찬 내 모습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작은 실수에 괜찮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던 것도 잠시...
어느 순간부터 점점 더 초조해지며 시야가 좁아지고 조급해지는 날 발견하며 이러면 안된다며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지우개로 지운 듯 이내 잊어버리고 다시 잘못된 길위를 난 걷고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언제부터 이런 걸까?
나는 왜 이럴까? 왜 이럴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미워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가 한심해 견딜 수가 없다
성공한 미래의 내 모습은 사라지고
머릿속엔 실패한 내 모습만 가득 차 있다
하지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