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6)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려나?

김수현, 김새론의 이야기로 온통 시끌시끌

가장 쓸모없는 걱정거리가 바로 남 걱정

나는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밝혀지지 않은 그루밍범죄보다

밝혀진 음주운전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고,

자식을 잃고..

소중한 지인을 잃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무슨 잘못이랴...

김새론 경우,

천만다행인 게 전봇대 박고 인명 피해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고령운전자들의 급 발진 주장하는 사고처럼

아무 이유 없이 순간에 즉사한 고인들의

유가족은 그 슬픔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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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생명은 고귀하다.

카더라라는 뉴스로 제발 이상한

댓글 공격은 좀 멈추길 바란다.

각자의 생각이 다른 거야.. 뭐 그렇다 치지만

그걸 굳이 그 사람 인신공격 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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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꼭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니 안타깝다..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날 스토리가 아니라면,

악플은 이제 그만!!

제일 쓸모없는 걱정거리로 시간 낭비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