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했다고...
진짜라니까?!
왜 내 말을 안 믿어줘...
우리는 정말 흔한 일상 속에서
내가 정말 억울할 때와
내가 상황모면을 위해 하는 말 중 하나다.
뻔한 거짓말을 사람들은 왜 할까?
오해의 소지는 있으나 왜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까?
후자의 경우는 정말이지 억울하지만 곧 진실이
밝혀지니 전자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대체 거짓말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첫째는 자기 보호 본능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비난을 피하거나, 처벌을 모면하거나,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둘째는 갈등 회피 심리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관계를 중요시하는 문화에서는 더욱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셋째는 물질적 이득 추구
돈이나 권력과 같은 물질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는 범죄 행위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한들
내 얼굴에 하늘이 보이지 않는 것이지
다른 이들에겐 하늘이 다 보인다는 사실
나는
아직도 그대를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