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글이 생각나지 않는 이 밤
무얼 적어야 하는지 조차도 떠오르지 않는 이 밤
나태지옥에 단단히 빠진 거 같다.
몇 시간째 무얼로 글감을 써야 하나… 한참을 망설였다.
도저히 안 떠오른다.
로또 2등이 익산에서 2군데나 나왔다.
그 생각에 갑자기 어렸을 때 흔히 하는 장난이 생각났다.
여러분 저 로또 2등 당첨됐………..
이면 좋겠다고요……..
다른 사람들은 로또로 평생 운을 다 한 걸까? 아님 그 이후에도 또 다른 운이 생겨나는 걸까??
나는 작가로서 작가다운 작가의 글을 쓰는 운을 좀 받아보고 싶다.
내일은 거창 감악산으로 산악회에서 가을 소풍을 간다.
내가 다니는 산악회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산행을 가며, 나는 그곳에서 총무라는 직무를 맡고 있다.
연령대는 다양하다.. 가끔 초등학생이 할머니 따라서 온 적도 있고 최고령은 81세 인 분도 오신다.
때론 힘들면서 때론 즐거운 총무!!
내일은 버스 4대가 출발한다.
비 예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다녀오길 빌어본다.
씻고 잠들어야 할 이 밤.
브런치에 글을 써야 하는데 도저히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주절주절 낙서만을 남겨본다.
술술술 내일은 글밥이 많이 생각나서 팡팡 터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