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소분하기

오늘을 채우는 일력을 보다가 발견한 것

by 빛나는 사람

인스타그램에서 글감 수집을 하다가 <오늘을 채우는 일력>을 발견하고는 <오늘의 단어> 책과 세트로 돼있길래 충동구매를 했다. 로켓배송이라 아침부터 와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

달력마다 단어가 적혀있는데 오늘 날짜를 펼쳐보니 소분이라고 나와있었다.

소분은 나누다는 뜻인데 그림이 오늘 글감과 비슷해서

신기했다.


소분을 <화장품이나 음식을 소분해서 쓴다>고 할 때 주로 썼는데 이렇게 적용하니 단어가 새롭게 느껴졌다.

오늘의 경험도 나눠 쓰면 다음날 다르게 느껴지듯이 단어들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니

이렇게 다양한 단어를 만들 수 있게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다.


덕분에 아주 좋았던 경험들을 모으고 모아서 소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다음에 꺼내쓸 수 있게 기분 좋은 일들이 생기면 좋겠다.


글감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 영감을 주는 책과 달력을 갖게 되어 참 든든하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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