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총량의 법칙

by 빛나는 사람

며칠 전부터 계속 이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사랑에 결핍된 것을 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채우려다 보니

탈이 날 때도 있어 우울한 날이었는데 좋아하는 작가님 SNS에 사랑 총량을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는 쿨한 표현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친구들이랑도 삶이 달라서 잘 만나지 못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가끔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는데 마음을 비워놓고 보니 꼭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그 총량을 채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내가 어떤 기도를 하든지 잘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교회 가면 모든 어르신들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뭐든 챙겨주시려고 한다. 또한 글쓰기 모임에서는 늘 내가 쓴 글에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 부족하다 싶으면 어릴 때 사랑받던 기억을 꺼내 채우기도 한다.


총량이 넘치면 또 마구마구 나누어준다.

누군가에게 정성이 담긴 글을 전달한다거나 음식을 제공하고 친절을 베푸는 것도 사랑이니까


사랑도 비우고 채우기가 필요하다.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에게는 사랑이 필요하기에

좋은 공동체를 만나고 좋은 경험들을 만들어서 사랑 총량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게 자신을 잘 채워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커버 이미지 출처: 픽셀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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