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재롱발표회를 빛낸 사람들

by 빛나는 사람

조카들이 어린이집에서 갈고닦은 것들을 선보이는 날이다.

다행히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등원했고 발표회 시간이 되어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잘해주었고 너무 귀여웠다.

영상을 찍어서 같이 모니터링도 했다. 집에서 다시 무대를 재연하기도 하고 노래도 따라 부르며 여운을 느꼈다.


재롱발표회 현장에서도 그렇고 영상을 보면서 감동했던 장면들이 있었다. 선생님들이 부지런히 아이들을 옷 갈아입히고 무대 대기실과 퇴장하는 쪽, 무대 앞에서 지켜보며 각종 돌발상황들을 대처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다.


한 그룹에 7~15명 정도 되는 아이들을 통제하고 연습시키고 옷 갈아입혀서 보내는 것이 정말 보통일이 아닌데도 해내고 있고 특히 오늘같이 학부모와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결국 또 해낸 분들이라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집에서는 완전히 막내들인데 의젓하게 무대를 빛낸 조카들이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서 몇 번이고 칭찬을 해주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으니 좋은 아이들이 멋진 무대를 잘 만들어냈기에 오늘 모두가 빛이 났다.



#팀라이트 #글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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