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글루틴 3기가 끝났다.
며칠 후면 4기가 시작될 것이고 또 글쓰기가 시작될 것이다.
글루틴과 함께 하니 혼자 글쓸 때보다 서로 으쌰으쌰 해가며 하니 안쓸 수가 없다.
글감이 떠오르자마자 글을 쓰겠다고 각오를 밝혀놓고는 밤 11시가 넘어서야 겨우 발행을 했다.
늦어지면 내 이름이 태그 되고 마감시간이 임박했으니 글을 쓰라고 재촉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상을 남기고 내가 읽은 책을 남기고 그러면서 좋은 음악, 좋은 책들을 읽고 듣는다.
글루틴 모임 식구들의 열정이 높아 130기까지 한단다.
혹시나 글태기가 와서 잠시 쉬었다 와도 글루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안심이 된다.
10년이고 50년이고.. 글쓰기는 죽기 전까지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글루틴과 함께하는 줌미팅을 하면서 느꼈다.
내가 내보일 수 있는 것은 말보다는 글이라는 것을...
부족하더라도 글을 쓸 때는 버벅거리는 게 보이지 않고 퇴고하면 되니까..
4기도 파이팅이다!!
글루틴 식구들의 글을 보면서 글감을 얻는 것도 해보고 내 글 자체로도 누군가 영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커버 이미지 출처: 픽셀스
#글루틴 #팀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