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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un 29. 2023

기록이 일상인 마케터의 이야기

<기록의 쓸모> 서평


기록이 습관인 마케터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될 같아 읽어보기로 했다.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매일 기록하는 것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기록하는 방식을 보면서 배울만 한 게 있는지 찾아보는 중이다.


책 속 문장

개인에 취향에 빠져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을 닫지 않기를     <기록의 쓸모> 중

홍보 콘텐츠를 만들 때 내가 들었던 말이다.

내 눈에 만족하면 되는 게 아니다.

홍보물 같은 경우 특히 대중의 취향을 잘 고려해야 한다.

취향의 오류를 범하게 되면 애써 만든. 콘텐츠라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기록하고 수집하는 습관을 들여 아이디어를 쌓아두고 활용을 한다면 대중에게 알릴 때 아주 좋은. 자산이 될 것이다.

이 저자의 기록법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다.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은지 목적에 따라 기록하는 도구를 알려준다.

난 어디에 어떻게 기록하는지 돌아봤다. 그리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시도해 볼 생각이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 카카오톡, 브런치, 카카오톡 나에게 , 휴대폰 메모장, 다이어리 등을 활용해서 잊어버리면 안 될 내용들을 기록해두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기록하는지 궁금하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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