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인플루언서를 위한 책- 독서의 기록 서평

인스타그램에서 도서인플루언서를 검색하고는 독서의 기록을 보자마자 사버렸다. 도서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었는데 길잡이 같은  내용들이 많아 보였다.

꿈꾸는 유목민이라는 이름의 작가가 도서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도서인플루언서가 되려면  리뷰나 서평을 어떻게 쓰는 게 좋을지  알려주었다.

갖고 있는 책을 모두 기록하려는 부담을 갖지 말고 잘 기록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면 된다고 방법을 알려주어 마음이 놓였다.

자신이 도서인플루언서에 5개월 만에 선정된 비결을 풀어놓아 독자들이 혹하게 했다.

그  작가님이 어느 날 글쓰기 모임을 모집했고 보자마자 댓글에 신청을 해서 2기째 함께 하고 있다. 

졸꾸머끄라는 재미있는 모임 이름으로 도서 인플루언서가 되고자 하는 책블로거들이 100명 넘게 모여 날마다 글쓰기를 해내고 있다.

블로그를 성장시키고 싶고 내 독서 기록 역사를 꾸준히 채워 넣고 싶다.

벌써 2쇄가 들어갈 만큼 베스트셀러가 됐단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독서 기록에 관심이 많은지 보여주었다.  예비 도서인플루언서들을 위한 책을 내주어 정말 고맙다.

*이 글은 블로그에 게재된 글을 일부 수정한 글입니다. 

#글루틴 #팀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