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 서평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조직의 리더는 글을 쓴다. 조직 구성원을 자신의 지시를 무조건 따르는 수동적인 객체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이는 능동적인 주체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리더는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만들고 이를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쓴다. 어떤 상황에서든 허둥대지 않고 효율적이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글을 쓴다.
최고의 리더들은 자기 인생에 대한 주도권을 쥐기 위해 글로써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만든다. 인생을 살면서 겪은 많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게 최선의 방법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음번에 비슷한 상황을 겪을 때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