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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Sep 22. 2023

뉴스를 보면서 한계를 느끼다.

우리나라 야당 대표가 단식으로 인해 병상에 있는데 같은 당에 소속된 사람들이 하는 짓을 뉴스로 보다가 답답하고 한계가 느껴져 글로 푼다.


같이 정치를 하고 나라를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

한 곳에 소속된 사람들이 분열된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기는 할까?  


당장 내년에  총선인데 국민들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 걸까?

당선 전까지 고개를 조아리고 큰절을 하던 사람들이 표를 주고 나면 입을 싹 씻고 본능을 드러내며 같은 편인데도 서로를 잡아먹으려 안달이다.


연합해서 이뤄내도 모자랄 판에 서로를 깎아내리고 비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저들이 같은 국민이라는 게 너무 부끄럽다.

최악을 피하려고 뽑아줬건만 잘해서 된 줄 알고 경거망동하다니 주제를 알고 행동하면 좋겠다.


한계를 자꾸 드러내는 정치판을 보면 차라리 국민들이 돌아가면서 국회를 맡는 게 좋을 것 같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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